타협하고 긍정적 사고로 생각하라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13/12/05 [13:06]

타협하고 긍정적 사고로 생각하라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13/12/05 [13:06]
▲ 이규홍 대표이사     ©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적 의식을 공유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상대와 대화하는 방법과 타협을 할 줄 아는 방법을 터득하는 일이다.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지켜야 할 모든 일들을 잘 지켜 상호 서로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상대와의 대화하는 일에는 첫째, 상대의 의사를 무조건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의 말이 무슨 뜻에서 하는 말인지, 그 사람은 왜 그런 말을 하는 것인지,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

둘째, 상대의 의사를 존중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피력하여 상대가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자신도 상대의 생각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상호의중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대화의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셋째,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 상대와의 대화에서 처음부터 나쁜 선입견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으면 대화가 잘 되지 않는다. 부정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요즈음 대화를 하면서 기 싸움을 심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정치권에서의 기 싸움은 더욱 심각하다. 그러나 지나친 기 싸움은 오히려 대화를 망친다. 자기주장을 명확히 해야 하지만 자기주장만을 고집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상대의 의견을 정리해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고 이러한 지혜가 대화의 타협점을 찾는 슬기로움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에 어떠한 일이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향이 외길인 것은 없다. 만약 그것이 하나의 방법밖에 없다면 그것은 대화를 할 필요도 없는 것 아닌가. 또한 절충점이나 타협점을 찾는 문제에 있어서도 상호 양보하는 미덕을 보인다면 타협점은 바로 찾아지고 그것은 상호 이익으로 귀결 될 수 있을 것이다. 대화하고 타협을 이끌어 내는 것은 공동체 사회에서 숙명과도 같은 절대 필요한 것이다.
  
인간사회는 역사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부르짖으면서도 자신들의 욕심을 이기지 못하여 대화에서 타협을 이끌어내지 못함으로써 싸움을 하고 전쟁을 불사한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를 싸움의 역사, 전쟁의 역사로 만들어 놓는 우를 범한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평화의 염원을 몇 사람들의 욕심에 의해 짓밟히고 무너져 내리는 참담함을 맛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인류를 투쟁의 역사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평화를 얻으려면 대화의 기술을 보편화하고 타협점을 찾아나가야 하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은 긍정적이어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대화 시 타협점을 이끌어내기 어렵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타협을 이끌어내기가 쉽기 때문이다. 또한 긍정적인 사람은 사물이나 사람을 보는 눈이 아름답고 선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사물이나 사람을 보는 눈이 부정적이고 아름답지 못하며 악하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부정적인 측면이 사안을 정확히 꿰뚫을 수도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 것이 바람직한 상황을 이끌어내는데 상당히 유리한 것이다. 그리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옛 말에 칭찬을 하면 고래도 춤을 춘다는 말이 있듯이 칭찬을 받으면 누구든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기며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는 칭찬에 인색한 사회가 되었다. 그것은 국민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이 매사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고 긍정적이며 상대를 포용하는 대승적 차원의 행동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측면도 상당히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기면 된다는 생각과 조금이라도 양보를 하면 마치 내가 크게 패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그런 생각들이 부정적인 사고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볼 일이다.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고 긍정적 사고와 남을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이 사람들의 가슴에 자리잡아야 이 사회가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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