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리버타운 해결이 참된 복지를 이루는 길이다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17/12/16 [11:24]

쉼터 리버타운 해결이 참된 복지를 이루는 길이다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17/12/16 [11:24]
▲ 이규홍 대표이사     ©

조길형 충주시장이 임대 사업자의 부도처리로 임차인들 139세대가 거리에 나앉게 되었던 쉼터 리버타운(충주시 용관동)의 문제를 해결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조 시장은 이일의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주택공사, KB국민은행 등을 수 십 차례 방문하여 해결을 논의 하였고 이들 139가구 세대 대부분이 노약자들과 영세 주민들로서 거의 분양 전환 능력이 없는 상황이라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달하면서 관계기관을 설득하였다는 것은 진정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지도자상을 보여준 것이라 할 것이다.

쉼터 리버타운은 199928.56, 39.56규모의 저소득 서민주택으로 준공하였으나 20145월 임대업자의 부도로 총 498가구 중 359가구는 분양전환 및 경매로 소유권을 이전하였으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노약자 세대와 영세한 세대 139가구만 남아 분양 능력이 없는 이들이 거리로 나앉게 되었던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충주시는 5년간의 주택 수리비 부담과 매입대상 주택의 주변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시행사인 토지주택공사는 경매로 매입대상 주택을 매입하고 이를 국민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은행은 매입 대상주택에 대한 시행사의 해당주택 매입업무를 적극 협조하는 것으로 되어있어 이들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이다.

이들이 부도임대 주택에 대한 매입과 동시에 국민임대 주택으로의 전환 작업에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 했다는 것은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서 이들의 고통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이들이 희망으로 이 사회를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우리 사회에서 실종된 공동체의 함께 나눔의 표본이라 하겠다.

요즘 보편적 복지로 잘사는 사람들에게 까지 복지혜택을 준다는 포퓰리즘 정책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하여 뛰어서 해결하는 리더의 능력이 더욱 바람직스러운 모습일 것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과 정부의 도움은 받지만 몇 푼 안 되는 복지혜택으로 연탄도 제대로 피우지 못하고 사는 독거노인들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가 더욱 절실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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