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바이오 국가 산단 환영과 제언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18/02/22 [10:26]

충주 바이오 국가 산단 환영과 제언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18/02/22 [10:26]

▲ 이규홍 대표이사     ©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주 바이오 국가 산단 지정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하고 정부측과 협의하겠다고 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이 지사는 충주 에코폴리스 지정을 해제하는 등 고향 충주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충주시민의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바이오 국가 산단을 충주에 지정하는 것은 제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산업이 유치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충주로서는 반가운 일이다. 또한 충주 바이오 국가 산단은 충주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던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와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앞으로 제대로 된 바이오 국가 산단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알찬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기대해 본다.

 

또한 이 지사에게 제안하고 싶은 것은 이번 강호축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 지사의 생각으로 강호축(강원, 호남을 연결하는 고속철도)과 경부축이 교차되는 장소인 중심축에 오송역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경부축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선의 거리로 가는 것이 아니라 대전을 거치기 때문에 등이 굽은 형태로 부산까지 가는 것이다. 이는 거리상으로도 멀고 시간도 더 많이 걸린다. 이를 대구에서 상주로 연결하여 문경, 충주를 거쳐 서울로 가면 거리도 많이 줄일 수 있고 시간도 많이 단축 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철도 등이 대전을 통과하면서 실질적으로 직선거리의 이점이 있으면서도 소외당하고 있는 상주, 문경, 충주, 여주, 이천 등지의 지역 균형발전도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상, 거리상, 균형발전상 경부축을 바로 잡는 작업에도 관심을 두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

 

물론 어려운 점은 많으리라고 본다. 그것은 생소한 곳으로의 철도를 새로 놓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문제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한시간 가량의 시간이 더 소요된다는 점과 거리상으로 좁힐 수 있어 에너지 절약과 시간 절약 그리고 정부가 추진하는 균형발전의 효과성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미래를 생각하면 결코 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강호축 건설과 이에 따른 충북선 고속화 그리고 경부축을 바로 잡을 때 강호축과 경부축의 만남인 중심축은 오송이 아닌 충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충주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가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미래에는 전국이 1일 생활권으로 접어들 수 있다. 1일 생활에는 빠르고 가깝게 단축시켜야만 여러 측면에서 유익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제 잘못된 도로를 바로 잡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배려가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이를 적극 관철시키고자 하는 것이 우리 충주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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