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건강체조교실은 매월 4회씩 방동 2리 경로당 등에서 무료로 열리며 율동체조와 스트레칭, 웃음 체조 등이 실시된다.
찾아가는 노인건강체조교실에는 이대영·송준수 회장을 비롯해 고봉희·김경호·유승현 이사, 박현장 사무차장, 김웅환 홍보국장, 한용태 회원 등 12명이 같이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유승현 이사는 노인건강체조 종료 후에는 경로당에 있는 혈압 측정기를 이용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준수 강사(레크리에이션 1급)는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참가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이대영장학회 및 백세봉사회로 접수하면 직접 방문해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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