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제9회 대성실업 12정품·하이트진로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한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의 축제

김광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5/03 [13:03]

충주, 제9회 대성실업 12정품·하이트진로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한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의 축제

김광영 객원기자 | 입력 : 2018/05/03 [13:03]


삶 속에서 건강을 찾고 건강 속에서 즐거움을 얻는 제9회 대성실업 12정품·하이트진로배 배드민턴대회가 4월 28~29일 양일간 호암제2체육관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본 대회는 충주배드민턴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충주시체육회와 대성실업㈜, 하이트진로㈜, ㈜에네스티, 충주익스트리 후원으로 열렸다.

 

올해로 9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성실업㈜ 12정품에서 후원금 1000만 원, 하이트진로㈜에서 500만 원을 후원해 배드민턴 동호인과의 유대를 돈독히 함은 물론 큰 힘을 주었다.

 

배드민턴은 삶 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주는 생활체육으로 남녀노소 연령의 차이가 없이 함께 운동하는 생활체육으로 초보자에서 A급의 실력차에도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운동이다.

 

첫날인 4월 28일에는 혼합복식대회를, 둘째 날인 29일에는 남녀 복식경기를 했다.

 

생활체육충주시배드민턴은 1966년에 창립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이후 괄목할만한 발전이 있어 현재는 27개 클럽에 1500여 동호인이 생활체육으로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

 

충주배드민턴은 충청도에선 가장 먼저 도입했으며, 전국에서도 거의 초창기에 배드민턴을 도입한 역사와 함께 바로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인 황해영 선수를 배출하는 등 충주출신 선수와 감독, 코치 등을 배출한 배드민턴 명문도시로 그 진가를 현재까지 잇고 있으며, 충주시청 직장배드민턴을 비롯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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