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범바위노인봉사단,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나서
학교 앞 상가 방문하며 청소년 보호 캠페인 전개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8/05/09 [15:12]
충주시 호암직동 범바위노인봉사단(회장 권숙재)이 5월 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이날 동 주민센터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결의 후 관내 학교 앞과 상가 밀집지역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 관련 전단지를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2017년 7월 호암직동 노인회장단 15명으로 구성돼 월 2회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매월 2회 청결활동, 교통봉사, 독거노인 말벗봉사 등을 해오고 있다.
권숙재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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