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관리센터, 조직배양묘 생산·보급 박차

주요 조림수종인 낙엽송 클론임업활성화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5/09 [15:30]

품종관리센터, 조직배양묘 생산·보급 박차

주요 조림수종인 낙엽송 클론임업활성화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8/05/09 [15:30]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인 낙엽송 클론임업활성화를 위해 조직배양묘 생산체계 구축을 통한 우수한 묘목 생산·보급을 하고 있다고 5월 4일 밝혔다.

 

식물의 단세포 또는 식물의 조직 일부분으로부터 완전한 식물체를 재생하는 능력 ‘전형성능’을 바탕으로 하는 조직배양기술은 종자로 묘목을 생산하는 일반적인 방법에서 탈피해 식물조직의 일부에서 묘목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품종관리센터에서는 낙엽송 미성숙배로부터 얻어진 배아체 세포를 약 7개월 동안 실험실배양(기내배양) 및 야외적응력(순화묘) 기간을 거쳐 낙엽송 조직배양묘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20만 본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3만 본을 국유춘양양묘사업소로 옮겨 생육 중이며 향후 8월 말까지 생산·보급할 계획이다.

 

속성수인 낙엽송은 과거 황폐했던 우리나라 산림을 푸르고 울창하게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수종으로 단일 수종으로는 소나무, 편백 다음으로 가장 많이 조림되고 있는 수종이다.

 

온대 중·북부 지역의 용재수 생산을 위한 대표적인 경제수종으로, 특징으로는 목질이 단단하고 특유의 무늬가 있어 건축, 토목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수종이다.

 

김종연 센터장은 “국내 주요 조림수종인 낙엽송은 종자결실 풍흉이 심하므로, 종자생산 뿐 아니라 조직배양묘 생산을 통해 국내 낙엽송 수요에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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