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으로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수행 학교에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내고, 민관이 협력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사각지대 발생 예방을 위한 노력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협력관계 유지와 네트워크 구축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 도모 등을 위한 상호 교류에 관한 사항이다.
구본극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주지역의 학생들의 자신의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고 지역의 관계기관을 지원해주어야 하며 환경의 어려움으로 꿈을 접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이광훈 관장은 “복지서비스를 몰라 도움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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