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은 5월 26일부터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아파트와 주거밀집지역 꽃길 조성을 위한 선행 작업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는 안림동 LG아파트에서 안림성당까지 이르는 교현천 주변의 무성히 자란 풀을 깎고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협의회는 이날 작업에 앞서 5월 12일에도 어림마을 도로변 및 하천변에 조성된 보행로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를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기식, 허현숙 회장은 이구동성으로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새벽공기를 마시며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면서 “충주가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