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평생학습관, 서충주신도시서 생활밀착형 행복학습센터 운영마루신협 5층에 학습센터 개설, 7월까지 부모교육 진행
평생학습관은 5월 17일 서충주신도시 내 중앙탑면에 위치한 마루신협 5층에 행복학습센터를 열고 신도시 부모들을 위해 아동발달과 심리치료 주제로 부모교육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올 초부터 행복학습센터 개설을 추진하려 했으나 마땅한 학습공간이 없었다.
이에 지난 4월부터 교현동 생활문화센터, 성내충인동 관아골상인회 사무실, 시청 상상마루 3개소에서 1차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신도시 학습운영센터 개설은 마루신협이 적극적으로 장소를 제공해 이뤄졌다.
평생학습관은 오는 7월 19일까지 총 10회차로 매주 목요일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평생학습관은 5월 29일에는 엄정꿈터작은도서관에 행복학습센터를 개설해 10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케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선 평생학습과장은 “서충주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부모교육 외에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