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산학협력처장, 지자체, 대한상공회의소, 학습 기업 임원진, 직업훈련전문가 등 10개 기관(기업)의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18년 일학습병행 사업추진계획 보고, 지원금 예산 재편성, 컨설팅 외부전문가 인력풀 구축, 일학습병행의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백남우 산학협력처장은 "한국폴리텍IV대학 산학협력단 듀얼공동훈련센터의 사업운영 내실화 및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올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고 협약기업 임원진들께는 학습근로자들이 OJT, Off-JT 훈련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져주어 훈련종료 시점에 외부평가에 반드시 응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 폴리텍大는 지난 2014년부터 일학습병행 듀얼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올해 5년차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8년 충주시기업인협회, 충주관리부서장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기계, 자동차, 드론전자, 용접 등의 분야의 인력난 해소 및 기술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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