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회원 15명은 이날 가족 없이 홀로 생활하는 관내 이모 어르신(80세, 남) 가정을 찾아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고 집안 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05년 결성된 봉사회는 매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4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손기성 회장은 “깨끗해진 집에서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집수리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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