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주시지부, 휴일 반납 농촌 일손돕기 나서

노은면 신효리 농가 찾아 지주대 설치 및 봉지 씌우기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6/06 [09:50]

농협 충주시지부, 휴일 반납 농촌 일손돕기 나서

노은면 신효리 농가 찾아 지주대 설치 및 봉지 씌우기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8/06/06 [09:50]


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성복) 직원 30명은 6월 1일 휴일도 반납한 채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한 냉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냉해 피해지역인 충주시 노은면 신효리에서 지주대 설치 및 복숭아 봉지 씌우기를 실시했으며, 농업인 정모 씨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협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을 준데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성복 지부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협과 농업인이 농촌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 부족한 농촌일손을 해소하는데 앞장서 농민들에게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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