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충북도교육감 후보들 ‘한 표’ 호소

대규모 거리 유세·정책공약 발표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6/06 [11:36]

[6·13지방선거] 충북도교육감 후보들 ‘한 표’ 호소

대규모 거리 유세·정책공약 발표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8/06/06 [11:36]

▲ 왼쪽부터 김병우 후보, 심의보 후보     © 충주신문


충북도교육감 선거 김병우(60)·심의보(64)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당선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병우 후보는 지난달 31일 첫 일정으로 청주 분평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대규모 거리유세에 나섰다.

 

김 후보는 출근길 시민과 차량을 향해 밝은 표정으로 양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풍성한 교육희망의 숲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바란다”며 한 표를 부탁했다.

 

또 이날 김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놀이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공립과 사립의 교육 격차 해소를 돕고, 참여와 소통의 시대에 맞게 민주적인 학교와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회 운영 조례 제정, 학생·주민 참여 예산제 확대, 학교운영위원회의 학생 참여 확대, 학급 운영비 지원 단계적 확대, 학교 자치 조례 제정, 도민 소통청원광장 개설, 교육공무직 배치기준 완화 등을 약속했다.

 

심의보 후보도 이날 청주분수대 앞에서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세 결집을 본격화했다.

 

이 자리에는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참석해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학교다운 학교와 교육다운 교육을 실현하는 더 좋은 충북교육을 만들겠다”며 “준비된 충북교육감 후보인 저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부탁했다.

 

심 후보는 출정식 뒤 7대 영역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바른 인성과 품성을 길러주겠다”며 충북인성교육원 설립, 1인 1운동·1악기 생활화, 청소년 ‘도박 아웃’ 상설 프로그램 운영, 책읽기 마일리지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또 행복씨앗학교 운영 개선, 자율형 공립고 확대,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학교 개설, 중·고교 신입생 교복 무상 제공, 남녀공학 중·고교 여학생 탈의실 설치, 교장 공모제 최소화, 폐교 활용 학교안전체험시설 설치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상주 숭덕초등학교와 김천중학교, 김천고등학교, 충북대를 졸업했다.

 

심 후보는 청주 강내 출신으로 월곡초등학교와 대성중학교, 청주공업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홍주표 기자

 

 

◇후보자 등록현황

 

▲김병우

 

△생년월일=1957년 8월 4일(만 60세)

 

△직업=충청북도교육감

 

△학력=충북대 대학원 교육행정전공 박사과정 수료

 

△경력=(전)제5대 충청북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재산=11억 4200만원

 

△병역=군 복무를 마친 사람

 

△최근 5년간 납세=8500만 원

 

△전과=1건(집시법)

 

△공직선거 입후보=2회

 

 

▲심의보

 

△생년월일=1953년 10월 25일(만 64세)

 

△직업=교육활동가

 

△학력=고려대 대학원 문학박사

 

△경력=(전)충청대학교 아동보육과 교수, (현)충북교육학회장

 

△재산=14억 900만 원

 

△병역=군 복무를 마친 사람

 

△최근 5년간 납세=7208만 원(체납액 38만 원)

 

△전과=없음

 

△공직선거 입후보=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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