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고함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18/06/14 [17:18]

6.13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고함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18/06/14 [17:18]

▲ 이규홍 대표이사     ©

6.13지방선거가 모두 끝났다. 어쨌든 고생한 후보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또한 당선자에게는 축하와 낙선자에게는 위로의 말을 건넨다. 모두가 당선되고 모두가 축하받는 자리가 되어야겠지만 선거는 그렇지 못한 것이 흠이다. 다만 당선자는 축하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야 하고 낙선자는 낙담보다는 내가 무엇 때문에 낙선하였는가를 되돌아 보는 계기로 삼아 권토중래(捲土重來)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또한 당선자들은 자신이 어떠한 위치가 되었는가를 파악하고 그것이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는 자리인가 어떠한 권한이 내게 주어졌다는 부푼 생각 보다는 그 자리에서 시민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시민의 삶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책임감이 먼저 앞서야 할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지위가 자신의 노력과 능력에 의해 쟁취된 4년 간 내가 누려야할 권한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지위와 권한은 시민을 대신해 올바른 정책으로 충주시 발전과 충주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라는 명령인 만큼 시의 발전과 시민 모두를 위한 일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도지사는 충청북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고 도의원은 도정을 감시하고 도의 균형발전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해 감시하고 지적해야 할 것이다. 충주시장은 선거기간 내내 충주신문에서 지적하였던 바와같이 지방분권에 대비하는 정책 그리고 인재를 육성하고 활용하는 방안과 항상 연구하고 실행에 앞서 사업에 대한 측정과 평가를 반드시 이행하는 세밀한 과정을 준수하여 지역발전은 물론 충주시 행정에 오차가 없도록 해야 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정책과 전략 마련하여 반드시 이를 실행하여 충주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

 

지방분권은 충주가 스스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만큼 경영적 마인드를 접목시키고 그에 따른 인재 발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을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기술에 대한 대응으로 남보다 앞서 먼저 선점하고 먼저 육성시키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에 따른 천재적 인재 영입과 연구 시스템을 갖추는 것에도 앞장서야 한다. 변화의 시대에 뒤쳐진다는 것은 그 만큼 지자체의 후퇴를 뜻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시의원 역시 이러한 기류에 맞춰 시 행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시행을 촉구 하여야 한다.

 

이번 6.13지방선거의 당선자들은 충분히 당선에 대한 기쁨을 누려라. 그리고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할 일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여 무한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할 일을 하면서 시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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