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6.25전쟁 첫 전승‘동락전투’기념행사 열려

참전용사 신용관 예비역 준장, 고 김재옥 교사 아들 등 감사 꽃목걸이 받아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8/07/08 [11:25]

충주, 6.25전쟁 첫 전승‘동락전투’기념행사 열려

참전용사 신용관 예비역 준장, 고 김재옥 교사 아들 등 감사 꽃목걸이 받아

충주신문 | 입력 : 2018/07/08 [11:25]


6.25전쟁 첫 승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7월 7일 충주에서 열렸다.

 

충주시는 6.25전쟁 당시 국군의 첫 전승인 ‘동락전투’를 기념하고 시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동락초등학교에서 6.25전쟁 첫 전승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시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충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이동석 37보병사단장, 6.25참전 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주국악연구회의 풍물놀이와 육군 제37사단 군악대 마칭공연, 육군 제2작전사령부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 시연, 당시 전투상황 보고, 추모글 낭독, 안보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당시 참전용사인 신용관 예비역 준장과 고 김재옥 교사의 아들 이훈씨 등 유가족은 감사의 꽃목걸이를 전달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동락전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6.25 전쟁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승리였다”며 “동락전투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위대한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락전투는 1950년 7월 7일 동락초등학교에 집결한 북한군을 김재옥 교사의 기지와 국군 제6사단 7연대 2대대 김종수 소령과 신용관 중위의 판단력으로 6.25 발발 이후 최초의 승전을 기록한 전투이다.

 

이때 노획한 무기가 공산국인 소련제로 확인되면서 남침 근거가 돼 유엔 16개국이 한국전에 참전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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