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3D프린팅으로 4차 산업혁명 ‘본격 시동’

3D프린팅 의료기기 제작 및 적용 지원사업 공모 선정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7/11 [16:01]

충주시, 3D프린팅으로 4차 산업혁명 ‘본격 시동’

3D프린팅 의료기기 제작 및 적용 지원사업 공모 선정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8/07/11 [16:01]

충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3D프린팅 의료기기 제작 및 적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3D프린팅 기술을 실제 환자치료에 적용해 실증을 통한 의료 신기술 확산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환자의 체형 및 환부에 꼭 맞는 의료기기를 3D프린팅으로 제작, 이를 병원을 통해 환자에게 적용하게 된다.

 

올해 13억 5000만 원(국비 6.75억 원, 도비 2.7억 원, 시비 4.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맞춤형 보조기, 인체 삽입형 치료물, 수술용 도구 및 가이드 등 3D프린팅 적용 가능성이 높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의료기기 제작이 우선 추진된다.

 

의료분야는 3D프린팅 기술 활용도가 높아 큰 성장률이 예상되는 분야로 그동안 의료계에서는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해 볼 수 있는 3D프린팅 의료기기의 개발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이에 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기술 선점과 지역 제조업의 고도화를 위해 3D프린팅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6년부터 한국교통대 내에 개소한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를 중심으로 장비 구축, 기술 상용화,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충북센터와 협력해 의료분야 3D프린팅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해 왔으며, 그 중 하나인 실증사업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의료기기 분야 3D프린팅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관련 분야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한국교통대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 주관으로 ㈜퓨전테크놀로지, ㈜메디쎄이, ㈜티제이씨라이프 등 의료기기 전문기업과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세브란스병원(강남, 신촌), 삼성서울병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중앙보훈병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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