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는 AI 발생 등 양계협회의 어려운 시기에 닭고기 소비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동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 오고 있다.
지난해 말복에는 용산동과 호암동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올해는 면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중앙탑면에 삼계탕 세트를 기탁한 것이다.
안영석 회장은 “유난히 더운 무더위에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탑면은 기탁 받은 삼계탕 세트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23개 마을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