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이날 목행용탄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용탄동 거주 장애인가구를 찾아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고 비가 새는 지붕을 수리했다.
또한 누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시설을 점거하고 실내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태관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집수리 봉사에 함께해 준 목행용탄동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