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는 충북지역에 소재한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개발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시제품제작 및 특성평가 지원을 위한 2차 통합공고를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 통합공고는 8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선정된 수혜기업에게는 시제품제작 및 특성평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세부적인 지원내용으로 ▲시제품제작은 설계, 시제품 제작, 해석, 시뮬레이션, 시금형/시생산 등 지원 ▲특성평가는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성능검증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활용 기술 지원 ▲수송기계부품사업은 동력전달/저장, 구조/소재, 제어/운용, 교통관제 등 수송기계와 관련한 전·후방 산업군 및 제품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시제품제작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지역정보포털 사이트(http://www.rips.or.kr)에서 기업회원으로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에는 예비진단, 선정평가 과정을 통해 수혜기업을 선정한다.
지원프로그램별로 시제품제작지원은 건당 최대 500만 원, 특성평가 지원은 건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지원사업은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 시제품제작지원으로 전화(☏ 849-1720, 안상기 팀장)나 이메일(3dp@ut.ac.kr)로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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