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악창작소, ‘이열치열 콘서트’ 2탄 공연4인조 펑키록 그룹 노브레인 출연, 8월 16일 뮤지트홀
이번 콘서트에는 4인조 펑키록 그룹 노브레인이 출연한다.
노브레인은 데뷔 20년을 넘긴 한국의 1세대 펑키록 대표 그룹으로 ▲넌 내게 반했어 ▲비와 당신 ▲바다 사나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8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창작소 내 뮤지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의 에너지와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성우(리더·보컬), 황현성(드럼), 정민준(기타), 정우용(베이스) 4인조로 구성된 노브레인의 뜨겁고 열정적인 공연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은 물론 충주지역 록 음악 팬들에게 무더위를 식힐 훌륭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브레인 공연에 앞서 아시안비트 2016 그랜드 파이널 대상을 차지한 떠오르는 신예밴드 ‘기프트’가 오프닝 공연으로 신선한 무대도 선사한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초대권은 충주음악창작소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음악창작소(☏ 842-590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