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시장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찾아야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18/08/16 [14:58]

조길형 시장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찾아야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18/08/16 [14:58]

▲ 이규홍 대표이사     ©

조길형 충주시장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조 시장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청년위원 인력풀을 구성해 위원회에 위촉함으로서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 이들이 사회에 참여하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함으로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사회 구성원을 다양한 계층으로 소통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반면 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가감없이 개진할 수 있고 의견개진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단지 충주시 각종 위원회의 병폐처럼 현상, 즉 나타나는 위원회가 열리는 날 회의 자료를 내주고 논의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수밖에 없다.

 

회의를 실용성 있고 성과 있게 이끌려면 미리 논제를 주고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주어 나름대로 공부하고 연구하여 문제점을 짚어낸다든지 좀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모든 위원회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 위원회가 문제의 핵심을 짚고 발전방향과 문제점을 짚어 공직자들이 보지 못한 부분을 보강하는 차원과 새로운 아이템을 얻는데 주력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그렇지 못한게 흠이었다.

 

청년 위원 역시 진정 이들을 미래의 일꾼으로 키워나가려면 이들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개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또한 조길형 시장은 공약사업이나 업무진척 상황 파악을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도 추진하고 있다. 이 역시 대단히 바람직한 일이다.

 

이제 직원들 또한 일을 맡아 처리하는 종속적 개념에서 자기의견을 충분히 개진하고 충주시정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참여자의 역할로 당당히 설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자신이 낸 아이디어를 실행함에 있어 목표와 계획과 전략이 뚜렷하다면 설사 실패가 있다 하더라도 격려하고 다시 실패하지 않도록 다독여주는 아량이 필요한 때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했다.

 

그 실패가 목표가 부실하고 계획과 전략이 형편없었다면 모르되 목표와 계획과 전략이 뚜렷했다면 그 실패는 인정하고 다시 추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어야 한다.

 

또한 하려고 하는 노력을 높게 평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리더로서의 포용적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제는 진정 보여주기 식 모습보다는 일을 위한 소통의 모습과 제대로 된 일을 만들기 위한 직원과의 만남으로 시장을 비롯한 간부와 직원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다 작은 권위로 짓누르려 하는 시대는 지났다. 함게 대화하고 소통하는 속에서 충주발전을 견인할 원동력을 찾아낸다면 그것이 진정한 소통의 의미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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