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호암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기환, 부녀회장 김미숙)가 8월 21일 행복 1% 나눔행사로 동 주민센터에 쌀 150kg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평소에도 청결활동, 태극기 달기 등 봉사활동은 물론 주민센터 행정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에는 홀로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집 청소도 계획하고 있다.
호암직동는 이번에 기탁 받은 쌀을 홀로노인, 장애인, 긴급구호 대상가구 등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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