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멘티로 만나 형님과 아우로 함께 성장해 가는 청소년들이 즐거운 여름 한때를 보냈다.
충주시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문흠)는 8월 29일 멘토·멘티 참여 학생들과 함께 여름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체는 멘토·멘티 프로그램 참여 학생 20명과 함께 강원도 홍천군 소재 오션월드를 다녀왔다.
이번 문화체험은 협의체 위원들이 교육보다는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소중한 여름방학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련했다.
이날 문화체험 참여 학생들은 오랜 시간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문흠 위원장은 “짧은 하루지만 우리 아이들이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며 내내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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