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도서관이 하반기 문화학교를 추가 개설한다.
이번에 추가 개설하는 과정은 ‘어린이책, 어떻게 읽어줄까’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구술 언어의 중요성, 옛이야기 들려주기, 그림책, 동화를 어떻게 어린이에게 들려주는지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도서관은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9월 14일까지며,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이다.
문화학교 수강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사서팀(☏ 850-327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8월 28일부터 독서지도사 등 10개 과정을 개설해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여 명이 수강 중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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