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소원면 향기누리봉사회(회장 손기성)는 9월 9일 고령으로 몸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 안 모씨(81세) 가구 집수리 봉사에 나서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고 낡은 전선을 교체했다.
지난 2005년 결성된 봉사회는 20명의 회원이 매년 3~4회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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