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지사장 손명목) 임직원들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19일 충주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나눔의집(원장 유명철)을 방문, 후원금 100만 원을 비롯한 각종 과일 등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을 하고 있는 한편 나눔의집 안전을 위해 시설점검을 해오고 있다.

손명목 지사장은 “나눔의집의 이용인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 “매년 나눔의집을 찾아주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용인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