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황병길, 이하 충주폴리텍大)는 9월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참 소망의 집(원장 김명숙)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참 소망의 집은 충주시 주덕읍에 소재한 지적장애인 보육시설로서 25명의 지적장애인이 함께 생활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충주폴리텍大는 9월 17일부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교직원 성금 약 90여만 원을 모금, 쌀·과자 등 생필품을 구매해 황병길 학장과 교직원들이 참 소망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황병길 학장은 “이번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참 소망의 집 가족들이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원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위문품을 주는 기증하는 곳이 적어 시설을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충주폴리텍大에서 명절마다 직접 찾아와 위문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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