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10월 5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80여명의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 지방회계 실무교육을 가졌다.
이날 지방회계통계센터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는 최종오 강사(대전시 회계과)가 초빙돼 회계의 원칙과 절차, 세출예산 집행기준 등 실무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12년간 회계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최강사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감 있는 사례 설명은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앞서 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의‘찾아가는 현장지원단’사업에 선정됐고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함께 합리적인 재정집행 노하우를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
박종인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회계질서의 안정화와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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