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 직접 만든 빵 500개 전달

“따끈따끈 사랑·정성 듬뿍 담은 빵 맛보세요”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0:39]

충주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 직접 만든 빵 500개 전달

“따끈따끈 사랑·정성 듬뿍 담은 빵 맛보세요”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8/10/11 [10:39]

 

 

충주시 문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주성)가 10월 8일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의 취약계층에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나눔행사는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위원 11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만든 카스테라와 단팥빵 500여 개를 생활이 불편한 무의탁노인, 재가장애인, 다사랑센터장애인 등 50여 명에 전달했다.

 

윤주성 위원장은 “매년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도 지역에 있는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빵을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협의체는 설날과 중복 등에도 경로당 위문활동을 비롯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훈훈한 문화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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