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체불임금 항의 고공농성 소동

50~60대 건설근로자 2명, 2시간여 만에 소동 종료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4:28]

충주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체불임금 항의 고공농성 소동

50~60대 건설근로자 2명, 2시간여 만에 소동 종료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8/10/11 [14:28]

10월 8일 충주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 2명이 임금체불에 항의하며 건물 옥상에서 2시간여 동안 고공 농성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께 50∼60대 건설근로자 2명이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신축 아파트 20여m 높이 5층 옥상에 올라가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바닥에 안전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설득에 나선 끝에 오후 4시 22분께 2명 모두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들은 시공사 측에 밀린 임금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9년 2월 입주 예정인 이 아파트는 시공사의 재정 악화로 지난 9월말부터 공사 일부가 중단된 상태다.

 

경찰은 농성 근로자들과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충주 중앙탑 새마을협, 경로행사 후원금 기탁
1/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안내 구독신청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