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지부장 이희림)가 10월 11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충주 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돈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더불어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전달하여 행복한 충주 만들기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돈협회는 장학금 기탁 이외에도 매년 소외계층 및 지역 복지시설에 한돈을 기부하고 회원농가 20여 호가 참여해 어린이날 큰잔치 등 대규모 행사에 돈까스 시식회를 열어 어린이와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희림 지부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소중이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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