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충주공장(공장장 조경희)은 10월 18일 유한킴벌리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희망뱅크를 통해 (재)한국소년보호협회에 기저귀 약 500점(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희망뱅크는 유한킴벌리에서 건강한 영유아 보육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기저귀 등 영유아 용품을 선물 포장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기부 행사는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사우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향후 (재)한국소년보호협회의 영유아보육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미혼모 및 저소득부부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재)한국소년보호협회는 ‘보호소년 등의 처우에 관한 법률’ 제51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보호ㆍ위탁소년 및 비행청소년의 선도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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