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충주지회, ‘미리내’ 사랑의 점심 나눔

문화동 경로당 노인 100여 명 능이반계탕 접대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8/10/25 [14:52]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충주지회, ‘미리내’ 사랑의 점심 나눔

문화동 경로당 노인 100여 명 능이반계탕 접대

충주신문 | 입력 : 2018/10/25 [14:52]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충북지부 충주지회(지회장 윤주성)가 10월 25일 ‘미리내’ 사랑의 점심 나눔을 가졌다.

 

소속회원 10명은 문화동 경로당 노인 100여 명에게 준비한 능이반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며 노인공경을 실천했다.

 

지회는 다양한 기관의 후원을 받아 지역 노인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미리내운동(누군가를 위해 음식 값을 미리 지불하는 일상 속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주성 지회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반계탕이 어르신들 몸보신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옥 문화동장은 “문화동 어르신들께 뜻깊고 훈훈한 자리를 마련해 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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