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와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함께하는 제35차 충주경제포럼이 10월 29일 롯데주류 충주2공장(공장장 김봉석)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종순 충주시기업인협회장, 손창남 충주시 경제건설국장, 이경종 산업은행 충주본부장, 김봉석 롯데주류 충주공장장 등 80여 명의 기업인 및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 초청된 한국도요타엔지니어링 구자옥 대표는 품질과 원가 경쟁력, 생산성에서 세계 최강의 경쟁력을 갖춘 도요타의 현장 육성시스템 등과 한국의 제조업 현장 진단결과를 비교하며 급변하는 기업환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성덕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기업과 지역의 발전에 힘쓰는 기업인들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의에서도 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충주시와 함께 충주경제포럼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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