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요양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이 11월 10일 오후 3시 충주학생회관 1층 공연장에서 ‘2018 소리모아중창단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중증장애인과 직원이 함께 만든 나눔의집 소리모아중창단은 장애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 중이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이다.
나눔의집 관계자는 “이번 작은음악회를 통해 그동안 나눔의집을 성원해 주신 후원자, 봉사자, 유관기관, 지역주민을 모시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