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기업진흥원(원장 강호동)은 최근 충주소방서에서 나들가게 점주 39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충주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돼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함께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들가게를 집중적으로 육성·지원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등 화재예방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뤄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업진흥원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예상치 못한 화재 및 재난에 대한 교육을 통해 나들가게 점주분들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예방 목적으로 진행했다”며 “향후 전담관리사를 통한 정기 점검으로 안전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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