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교현안림동새마을협의회(회장 한기식, 부녀회장 허현숙)는 11월 8일 차상위·저소득층 5가구를 선정해 연탄 200장씩 1천장(50만 원 상당)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20여명 의 회원이 직접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에 힘썼다.
한기식 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보람 있는 하루가 됐다” 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또한, 협의회는 올 한 해 동안 재활용품을 수거해 마련한 기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