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대표 백수진) 직원 90여 명이 11월 14일 ‘2018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김장나눔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을 받아 2010년 창립 이후 9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이날 정성스레 담근 김치 총 3200kg은 저소득층,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장애인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게 된다.
사람인 관계자는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돌봄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방문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수자원공사지원 생활도우미, 병원간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충주 유일의 one- stop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다.
또,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을 돕고 김장나눔, 일일카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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