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중·고 독감환자 급증 ‘비상’

충북도교육청, 921명 등교중지 조처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8/11/28 [13:33]

충북 초·중·고 독감환자 급증 ‘비상’

충북도교육청, 921명 등교중지 조처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8/11/28 [13:33]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몰아치면서 충북도내 초·중·고교에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해 비상이 걸렸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1월 24일 기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921명이 독감에 걸려 등교중지 조처가 내려졌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인플루엔자 환자 921명중 90%를 차지했고, 이어 충주와 옥천이 3% 이내였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생이 688명, 중학생 182명, 고등학생 50명, 특수학교 1명 등으로 1000명당 5.21명꼴로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인 1000명당 6.3명에 근접하고 있다.

 

유행경보 발령은 11월 1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적으로 내려졌으며, 도교육청은 도내 각 학교에 지난주 유행경보 매뉴얼에 따라 대처해줄 것을 요청했다.

 

도교육청은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강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걸린 경우 등교중지 조처가 내려지지만, 의사의 진단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출석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두통, 기침, 인후통, 발열, 오한, 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감기와 다른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시간 내(48시간)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아야 한다.

 

잠복기는 1~7일로 평균 2~3일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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