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및 선수들이 12월 5일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10가구에게 3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배드민턴, 육상, 남녀조정, 복싱팀 감독 및 선수 등 48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안경기 육상부 감독은 “앞으로도 스포츠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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