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권역의 순환형 관광벨트 계획을 환영한다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18/12/15 [10:35]

충주호 권역의 순환형 관광벨트 계획을 환영한다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18/12/15 [10:35]

▲ 이규홍 대표이사     ©

충주, 제천, 단양에 걸쳐 국내 최대 담수량을 자랑하고 있는 충주호를 기반으로 연계 협력형 관광개발 계획을 충청북도와 국토교통부가 함께 마련했다고 하는 것은 앞으로 이 3개 지역 관광에 커다란 희망의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그

 

동안 충주신문에서는 지속적으로 충주, 제천, 단양 지역에 걸쳐있는 충주호 관광 개발 연계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면을 통해 시민들에게 거듭 강조하여 왔다. 여기에 덧붙여 괴산의 산자수려한 경치까지 더하면 국내 최대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제 관광은 하나의 지자체만으로는 관광의 효능을 살릴 수가 없다. 여러 지자체가 협력하여 큰 관광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만들어 가야 관광객이 머물고 돈을 풀고 갈수 있는 것이다.

 

또한 관광의 패턴도 바뀌어 계속 돌아다니며 보는 관광에서 보면서 자신의 건강도 살피고 안좋은 곳을 치유하는 힐링 관광 즉 웰니스 관광 쪽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점과 각종 전시와 모임 만남을 함께 하는 마이스관광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충주, 제천, 단양과 괴산 등이 협심하여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번 충청북도와 국토교통부에서 순환형 연계 루트조성과 친환경 연계 교통 네트워크 구축 힐링 휴양타운 조성 수상 관광레저 문화 활성화 등을 포함하는 총 예산 3,069억 원을 투입하는 만큼 지역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더욱이 이곳은 중원문화를 이루어낸 산실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앞으로 이러한 관광개발이 활성화 되면 학생들의 수학여행이나 가족단위의 가족여행 그리고 신혼여행 장소로도 손색이 없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3개 지자체들의 화합이다. 충주호 명칭 문제로 계속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광개발에 대한 호재가 나타난 상황에서 충주호다 청풍호다 하는 문제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또한 지역 간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자칫 관광개발이 엉뚱하게 이어질 경우 3개 자치단체는 큰 손해를 볼수도 있음이다. 지금은 호수의 명칭 가지고 논할때가 아니라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몰릴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다.

 

관광을 선호하는 관광객들의 기호를 맞출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지역이 공동으로 이익을 가져 갈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를 잘 판단해야 한다.

 

주어진 숙제를 풀지 못하면서 숙제의 명칭을 가지고 논하는 것 만큼 어리석음도 없을 것이다. 3개 시군의 지자체들은 불협화음을 접고 발전하는 내륙 최대 관광지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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