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서장 이종필)는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시스템 ‘소방민원센터(이하 소민터)’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민터’는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민원을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서류의 진행상황과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소방시설 등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제출, 소방안전관리자보조자 선임신고 등의 업무를 신청할 수 있어 민원인들이 소방서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소방민원센터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해당 민원서류를 제출해 필요한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민터는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로 민원인이 소방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업무 처리가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 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소방민원센터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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