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교통대학교발전기금(이사장 박준훈)은 12월 5일 대학본부 u-Edu Center에서 재단 이사장과 각 학과의 대표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발전기금 장학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모범 학생과 가정형편 곤란 학생 등 총 150명(기계공학과 동윤재 외 149명)에게 총 1억 5000만 원(1인당 100만 원)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박준훈 이사장은 “금일 전달하는 장학금은 한국교통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부로 이뤄진 뜻 깊은 장학금”이라며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그분들의 뜻을 되새기며 남은 재학기간 더욱더 학문에 정진해 여러분의 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에 대표학생들은 “발전기금 장학금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아 전했다.
재단법인 한국교통대학교발전기금은 동문과 지역주민, 교직원 등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뤄져 있으며, 매년 장학 사업으로 많은 재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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