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세아특수강(대표 유을봉)은 동절기를 맞아 12월 24일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300만 원 상당)를 충주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세아특수강과 협력해 장애인 7개 단체와 재성이네 나눔 쉼터(무료급식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세아특수강은 자동차, 전기, 기계산업의 종합부품 등 특수강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특수강 시장을 선도하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종탁 세아특수강 충주공장장은 “소외이웃의 생활이 더 어려워지는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아특수강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백미를 기탁하며 추운 연말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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