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와의 협약은 충주 농업의 희망이다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19/01/03 [11:32]

CJ프레시웨이와의 협약은 충주 농업의 희망이다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19/01/03 [11:32]

▲ 이규홍 대표이사     ©

충주시가 충주농산물 판매를 위해 CJ프레시웨이와 협약을 맺은 것은 충주 농업육성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농업은 그동안 1차 산업으로 분류되어 생산만 하면 그 값이 잘 받던 못 받던 농민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약자의 설움을 감내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농업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많이 달라졌다.

 

1차 산업에서 2차 가공, 3차 서비스를 합해 6차 산업으로 분류하기도 하니 말이다. 그것은 우리 농업도 인터넷을 통해 판매도 하고 직접 소비자를 초청해 농작물 기르는 과정과 수확하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할 수도 있어 소비자와의 신뢰는 물론 판매도 서비스도 농업 하는 사람들의 한 분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이번 CJ프레시웨이와의 협약은 판매망을 넓히는데 큰 효력을 발생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CJ그룹은 식자재의 유통 및 단체 급식의 전문 기업이다. 이 기업은 충주시와 협약식을 하면서 현금 없이 물건을 살 수 있는 자판기 시스템인 스마트 밴딩머신 기술을 접목시키겠다는 것이다.

 

CJ프레시웨이가 위탁중인 오피스 경로의 단체 급식 사업장에 세척된 사과와 사과즙을 판매하는 자판기를 시범 운영하고 점차 복숭아 즙, 배즙 등 6차 산업 상품들을 판매하고 상품군을 다양화 하면서 스마트 밴딩 머신 도입도 더욱 늘려나갈 방침이라는 것이다.

 

또한 스마트 밴딩머신 자판기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소비자가 다가가면 자판기 화면에 농산물에 대한 홍보도 뜰 수 있게 되어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도 안심하고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농업생산자 입장에서도 판매망을 넓힐 수 있기 때문에 상호협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번 CJ프레시웨이와의 협약으로 인해 판매망을 더욱 늘리고 소비자들로부터 계속 신뢰를 얻으려면 농가에서는 상품의 품질을 높이는데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여러 가지 다양한 판매망 구축과 시스템이 다양화 할 수 있는 반면 소비자들의 입맛과 성향도 더 다양해지고 까다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 약 540여개의 단체 급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는 분명 충주 농업에 큰 기회로 자리 잡을 수 있다.

 

현재는 충주 특산품인 사과, 복숭아, 배 등에서 시작되지만 농민들이 생산하는 여러 종류의 농산물 품질을 높인다면 다른 작물들까지도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농민들의 희망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 농민들이 품질이 우수한 농업 생산품을 늘리는 것에 소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충주시는 CJ프레시웨이와의 협약을 계기로 CJ그룹이 충주 농업에 지속적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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