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남승진·심종협 씨, 퇴직 후 재능기부 활동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1/03 [12:18]

고용노동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남승진·심종협 씨, 퇴직 후 재능기부 활동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9/01/03 [12:18]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참여자 남승진·심종협 씨의 사례가 선정됐다.

 

충주시에 따르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신중년(만 50~64세) 은퇴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86명의 참여자가 활동했으며, 노동부는 심사를 통해 최종 11명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충주에서는 남승진 씨와 심종협 씨 등 2명의 참여자가 선정됐다.

 

▲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남승진씨 수업 모습.     © 충주신문

 

남승진 씨는 퇴직 후 충주열린학교에서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컴퓨터 사용법 강의를 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폴더는 ‘책가방’, 드래그는 ‘질질끌어’, Esc는 ‘119’로 생소한 컴퓨터 용어를 익숙한 단어로 바꾸어 노인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수업의 전달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심종협씨     © 충주신문

 

또 심종협 씨는 30여 년간의 목회활동을 은퇴하고 자살예방센터인 ‘충주 생명의 전화’에서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대상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힘든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심리치료 및 상담을 통해 갈등을 해결해 나갔다.

 

심종협 씨는 이번 우수사례에 선정된 소감으로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야 말로 사회공헌활동의 전부”라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기쁨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공헌 활동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함께하는 사람들(☏ 857-0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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