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기업도시 내 위치한 코오롱생명과학(주) 김영균 차장이 충북도로부터 투자유치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안석영 충주시 부시장은 1월 7일 집무실에서 충북도지사를 대신해 김영균 차장에게 표창패를 전수했다.
김영균 코오롱생명과학(주) 차장은 기업 내 인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인재의 적극적인 채용은 물론 인근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충주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석영 부시장은 “코오롱생명과학(주)과 같은 훌륭한 기업이 지역에서 우량 일자리창출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라며 코오롱생명과학(주)과 시의 상생협력을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7400억원 의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3100여 개를 창출하는 등 중부내륙권의 신산업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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