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연수동 소재 ㈜경원상사(대표 박성주)가 2월 25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인수)를 방문해 백미 100포(31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원상사는 충주시 연수동에서 상·하수도 자재를 취급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기탁, 홀몸노인 반찬 지원, 상이군경을 위한 쉼터에 식료품과 연료 지원 등 20년 동안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성주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몇 번 겪으며 이웃들의 소중함을 알았기에 지역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었다”며 “이날 기탁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 100포는 연수동 내 저소득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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