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권영철)는 2월 28일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함께 모여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홀로노인 및 부자가정 14가구를 방문 전달하면서 위로해 드렸다.
권영철 위원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쳐 복지사각지대 없는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도 사업으로 유제품 및 반찬지원 사업, 처음 시도하는 중․고교 가정 문화체험비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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